한국당 황교안 대표, 창원 민심잡기 나서

입력 2019.03.11 (16:22) 수정 2019.03.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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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11일)
창원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신경 써야 할 곳은
개성공단이 아니라 창원산업단지라며,
창원의 원전 협력업체들 위해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창원성산 강기윤 후보에게
공천장을 전달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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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황교안 대표, 창원 민심잡기 나서
    • 입력 2019-03-11 16:22:46
    • 수정2019-03-11 16:22:55
    창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11일) 창원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신경 써야 할 곳은 개성공단이 아니라 창원산업단지라며, 창원의 원전 협력업체들 위해 탈원전 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창원성산 강기윤 후보에게 공천장을 전달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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