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3.11 (18:00) 수정 2019.03.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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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 이하 빚 못 갚은 11만 명 ‘개인회생’

천 만원 이하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한 채무자 11만 7천여 명이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갑니다. 추심 절차가 중단되고 채무의 상당부분이 감면되는데 빚을 성실히 갚으면 3년 뒤 남은 채무도 면제됩니다.

‘5G 자율주행차’ 서울 도심 첫 주행

자율주행차는 주변의 돌발 상황에서도 실시간 대처할 수 있는 초고속 통신망 기술이 필요한데요. 5세대 이동통신망을 갖춘 자율주행차가 도심 도로에서 주행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탄력근로제 합의’ 의결 또 무산

탄력근로제 등의 합의를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의 최종 의결이 또 무산됐습니다. 청년, 여성, 비정규직 대표들이 불참을 통보하면서 공은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해외서도 ‘보이스 피싱’ 피해 심각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하거나 유학 중인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이는 등 전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법을 글로벌 경제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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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1 18:01:53
    • 수정2019-03-11 18:03:44
    통합뉴스룸ET
천만 원 이하 빚 못 갚은 11만 명 ‘개인회생’

천 만원 이하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한 채무자 11만 7천여 명이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갑니다. 추심 절차가 중단되고 채무의 상당부분이 감면되는데 빚을 성실히 갚으면 3년 뒤 남은 채무도 면제됩니다.

‘5G 자율주행차’ 서울 도심 첫 주행

자율주행차는 주변의 돌발 상황에서도 실시간 대처할 수 있는 초고속 통신망 기술이 필요한데요. 5세대 이동통신망을 갖춘 자율주행차가 도심 도로에서 주행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탄력근로제 합의’ 의결 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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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보이스 피싱’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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