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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의 학생독립만세운동
입력 2019.03.11 (19:01) 수정 2019.03.11 (23:14)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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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백년전 어제였죠,
그러니까 1919년 3월 10일,
당진시 면천면에서
충남 최초의 학생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올해 백주년을 맞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와
만세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 3명의
추모비가 건립됐습니다.

박해평 기잡니다.

[리포트]
대한독립 만세

1919년 3월 10일,
당진시 면천공립보통학교에서
학생 주도의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납니다.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을 보고 내려온
면천공립보통학교 4학년
원용은 학생이 동급생 박창신,
이종원과 만세시위를 계획합니다.

17살과 19살 학생들이
비밀리에 태극기와 현수막,
수백 장의 전단지를 만들고
면천읍성 밖 골짜기부터 읍성 안
학교 정문까지 만세시위를 벌입니다.

당시 시위에 참가한 학생은 96명,
충남 최초의 학생독립만세운동입니다.

강인순 故이종원선생 손주며느리 [인터뷰]
'3명의 학우들과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한게 너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일기장에..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은
형무소에 수감돼 4개월 간 옥고를
치르거나 퇴학당했고,

면천만세운동은
당진지역 최대의 만세운동인
4월 4일 대호지.정미 독립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조민경 면천중학교 3학년 [인터뷰]
지금 한다고 그러면 못할것 같은데,
옛날 독립운동을 벌였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인터뷰]
정말 암울했던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분연히 일어나서 자주독립을 외치고 정말 조국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이나라의 번영을 위해서 외쳤던..

특히 면천학생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원용은,박창신,이종원 3인에 대한
추모비도 건립돼, 백주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KBS NEWS 박해평입니다.
  • 충남 최초의 학생독립만세운동
    • 입력 2019-03-11 19:01:56
    • 수정2019-03-11 23:14:37
    뉴스9(대전)
[앵커멘트]
백년전 어제였죠,
그러니까 1919년 3월 10일,
당진시 면천면에서
충남 최초의 학생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올해 백주년을 맞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와
만세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 3명의
추모비가 건립됐습니다.

박해평 기잡니다.

[리포트]
대한독립 만세

1919년 3월 10일,
당진시 면천공립보통학교에서
학생 주도의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납니다.

서울에서 3.1만세운동을 보고 내려온
면천공립보통학교 4학년
원용은 학생이 동급생 박창신,
이종원과 만세시위를 계획합니다.

17살과 19살 학생들이
비밀리에 태극기와 현수막,
수백 장의 전단지를 만들고
면천읍성 밖 골짜기부터 읍성 안
학교 정문까지 만세시위를 벌입니다.

당시 시위에 참가한 학생은 96명,
충남 최초의 학생독립만세운동입니다.

강인순 故이종원선생 손주며느리 [인터뷰]
'3명의 학우들과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한게 너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일기장에..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은
형무소에 수감돼 4개월 간 옥고를
치르거나 퇴학당했고,

면천만세운동은
당진지역 최대의 만세운동인
4월 4일 대호지.정미 독립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조민경 면천중학교 3학년 [인터뷰]
지금 한다고 그러면 못할것 같은데,
옛날 독립운동을 벌였다는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인터뷰]
정말 암울했던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분연히 일어나서 자주독립을 외치고 정말 조국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이나라의 번영을 위해서 외쳤던..

특히 면천학생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원용은,박창신,이종원 3인에 대한
추모비도 건립돼, 백주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KBS NEWS 박해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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