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김 호 대표, '건강 상 이유' 공식 사퇴
입력 2019.03.11 (19:02)
수정 2019.03.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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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경영과
선수 선발과정의 비리 의혹 등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온
대전 시티즌 김 호 대표이사가
취임 1년 4개월만에 공식 사퇴했습니다.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김 대표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전 시티즌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선수 선발과정의 비리 의혹 등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온
대전 시티즌 김 호 대표이사가
취임 1년 4개월만에 공식 사퇴했습니다.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김 대표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전 시티즌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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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김 호 대표, '건강 상 이유' 공식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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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9:02:11
- 수정2019-03-11 19:02:46
부실 경영과
선수 선발과정의 비리 의혹 등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온
대전 시티즌 김 호 대표이사가
취임 1년 4개월만에 공식 사퇴했습니다.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김 대표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대전 시티즌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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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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