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법원 도착 "이거 왜 이래"
입력 2019.03.11 (19:44)
수정 2019.03.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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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오늘 광주지법에 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명령을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34분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한 전씨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또다른 취재진이 팔을 뻗어
"발포 명령 부인하십니까"라고 묻자
"이거 왜 이래"라고 말하고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곧바로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오늘 광주지법에 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명령을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34분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한 전씨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또다른 취재진이 팔을 뻗어
"발포 명령 부인하십니까"라고 묻자
"이거 왜 이래"라고 말하고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곧바로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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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법원 도착 "이거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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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19:44:01
- 수정2019-03-11 19:44:18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오늘 광주지법에 출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명령을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낮 12시 34분
광주지법 법정동에 도착한 전씨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또다른 취재진이 팔을 뻗어
"발포 명령 부인하십니까"라고 묻자
"이거 왜 이래"라고 말하고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곧바로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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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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