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공사로 토지 수용 불만...도끼로 차량 파손
입력 2019.03.11 (20:19)
수정 2019.03.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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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끼를 휘둘러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77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쯤
청주시 남이면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끼로 공사 차량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자신의 땅이 도로 공사에 수용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화면 제공: 흥덕경찰서)
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끼를 휘둘러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77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쯤
청주시 남이면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끼로 공사 차량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자신의 땅이 도로 공사에 수용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화면 제공: 흥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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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공사로 토지 수용 불만...도끼로 차량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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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0:19:30
- 수정2019-03-11 20:20:10
청주 흥덕경찰서는
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끼를 휘둘러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77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쯤
청주시 남이면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도끼로 공사 차량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자신의 땅이 도로 공사에 수용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화면 제공: 흥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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