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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칭 허위문건, 교육청에 배달
입력 2019.03.11 (20:20) 청주
미세먼지 오염이 극심한 가운데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을 사칭해
각 학교가 단축 수업, 휴업 등을 하도록
지시하는 허위 문서가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A4 두 장짜리 우편물이
'1급 기밀문서'라고 찍힌 봉투에 담겨
충북 등 전국 주요 교육청에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 등기 번호 등을 토대로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을 사칭해
각 학교가 단축 수업, 휴업 등을 하도록
지시하는 허위 문서가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A4 두 장짜리 우편물이
'1급 기밀문서'라고 찍힌 봉투에 담겨
충북 등 전국 주요 교육청에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 등기 번호 등을 토대로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청와대 사칭 허위문건, 교육청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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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0:20:38
미세먼지 오염이 극심한 가운데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을 사칭해
각 학교가 단축 수업, 휴업 등을 하도록
지시하는 허위 문서가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A4 두 장짜리 우편물이
'1급 기밀문서'라고 찍힌 봉투에 담겨
충북 등 전국 주요 교육청에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 등기 번호 등을 토대로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을 사칭해
각 학교가 단축 수업, 휴업 등을 하도록
지시하는 허위 문서가
충청북도교육청 등에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A4 두 장짜리 우편물이
'1급 기밀문서'라고 찍힌 봉투에 담겨
충북 등 전국 주요 교육청에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편물 등기 번호 등을 토대로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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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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