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볼턴 “北 예의주시…3차 정상회담 가능성”

입력 2019.03.11 (20:30) 수정 2019.03.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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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지 시간 어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 동향과 관련해 추측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은 북한을 지켜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존 볼턴/미국 국가안보보좌관 : "우리는 북한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볼턴 보좌관은 또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완전한 비핵화와 재제 해제를 주고받는 빅딜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타임즈는 미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싱가포르 회담 이후 핵무기 6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핵물질을 생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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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1 20:32:51
    • 수정2019-03-12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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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지 시간 어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 동향과 관련해 추측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은 북한을 지켜보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존 볼턴/미국 국가안보보좌관 : "우리는 북한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볼턴 보좌관은 또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완전한 비핵화와 재제 해제를 주고받는 빅딜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타임즈는 미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싱가포르 회담 이후 핵무기 6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핵물질을 생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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