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서 아내 살해 50대, 7년 전 여수 금고털이범

입력 2019.03.11 (2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연말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7년 전 발생한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경은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 씨가
지난 2012년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12월 9일
당시 경찰관인 친구와 함께
여수시 삼일동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2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
지난 2015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오도서 아내 살해 50대, 7년 전 여수 금고털이범
    • 입력 2019-03-11 20:49:43
    뉴스9(목포)
지난 연말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7년 전 발생한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경은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 씨가 지난 2012년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12월 9일 당시 경찰관인 친구와 함께 여수시 삼일동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2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 지난 2015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목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