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7년 전 발생한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경은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 씨가
지난 2012년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12월 9일
당시 경찰관인 친구와 함께
여수시 삼일동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2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
지난 2015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7년 전 발생한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경은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 씨가
지난 2012년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12월 9일
당시 경찰관인 친구와 함께
여수시 삼일동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2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
지난 2015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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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도서 아내 살해 50대, 7년 전 여수 금고털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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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0:49:43
지난 연말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탄 차량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7년 전 발생한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경은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 씨가
지난 2012년 여수 삼일동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12월 9일
당시 경찰관인 친구와 함께
여수시 삼일동 우체국 금고에서
현금 5천2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
지난 2015년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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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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