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비 전시관, '중원문화역사공원'으로
입력 2019.03.11 (21:44)
수정 2019.03.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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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비가
충주에서 발견된지
올해로 40해를 맞습니다.
이 고구려비가 있는
전시관 일대가
중원문화 역사관광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최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반도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구려시대의 비석,
동북아시아를 호령했던
1500여 년전 고구려의 이야기가
4면 비문에 담겨있습니다.
40년전 발견된 이 고구려비는
역사적 정치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2012년 전시관이 건립돼서야
비바람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장준식/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장
중국같은 경우에 지금 동북공정 프로젝트
의해 고구려 자체가 자기들의 지방 정권이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비해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물이
충주 고구려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관만 갖춘채
미완의 시설이었던
고구려비 전시관 주변이
중원역사관광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30억여원을 들여
고구려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고구려 성 모형의 전망대가 설치되고
수변 테마마을이 조성됩니다.
700년 고구려 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용훈/충주시 문화예술과장
고구려 연대길을 미로형으로 지금 설치는 해놨는데 이 사업도 고구려 700년 연대길을 바탕으로 해서 고구려 역사.벽화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특히 8월에는
고구려비 발견 40주년 특별전과
특설강좌 등 학술행사도 열려
고구려비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됩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비가
충주에서 발견된지
올해로 40해를 맞습니다.
이 고구려비가 있는
전시관 일대가
중원문화 역사관광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최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반도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구려시대의 비석,
동북아시아를 호령했던
1500여 년전 고구려의 이야기가
4면 비문에 담겨있습니다.
40년전 발견된 이 고구려비는
역사적 정치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2012년 전시관이 건립돼서야
비바람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장준식/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장
중국같은 경우에 지금 동북공정 프로젝트
의해 고구려 자체가 자기들의 지방 정권이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비해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물이
충주 고구려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관만 갖춘채
미완의 시설이었던
고구려비 전시관 주변이
중원역사관광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30억여원을 들여
고구려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고구려 성 모형의 전망대가 설치되고
수변 테마마을이 조성됩니다.
700년 고구려 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용훈/충주시 문화예술과장
고구려 연대길을 미로형으로 지금 설치는 해놨는데 이 사업도 고구려 700년 연대길을 바탕으로 해서 고구려 역사.벽화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특히 8월에는
고구려비 발견 40주년 특별전과
특설강좌 등 학술행사도 열려
고구려비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됩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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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비 전시관, '중원문화역사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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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11 23:38:41
[앵커멘트]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비가
충주에서 발견된지
올해로 40해를 맞습니다.
이 고구려비가 있는
전시관 일대가
중원문화 역사관광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최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반도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구려시대의 비석,
동북아시아를 호령했던
1500여 년전 고구려의 이야기가
4면 비문에 담겨있습니다.
40년전 발견된 이 고구려비는
역사적 정치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2012년 전시관이 건립돼서야
비바람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장준식/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장
중국같은 경우에 지금 동북공정 프로젝트
의해 고구려 자체가 자기들의 지방 정권이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비해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물이
충주 고구려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시관만 갖춘채
미완의 시설이었던
고구려비 전시관 주변이
중원역사관광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30억여원을 들여
고구려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고구려 성 모형의 전망대가 설치되고
수변 테마마을이 조성됩니다.
700년 고구려 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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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훈/충주시 문화예술과장
고구려 연대길을 미로형으로 지금 설치는 해놨는데 이 사업도 고구려 700년 연대길을 바탕으로 해서 고구려 역사.벽화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특히 8월에는
고구려비 발견 40주년 특별전과
특설강좌 등 학술행사도 열려
고구려비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됩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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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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