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입력 2019.03.11 (22:01)
수정 2019.03.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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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늘(11일) 춘천시 신사우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정인회 의병장의 손녀인
85살 정재술 선생의 자택에
독립 유공자 명패를 설치했습니다.
정인회 애국지사는
춘천 출신 의병장으로,
1895년 이후 의병 활동을 주도했고,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춘천시는
독립 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독립 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오늘(11일) 춘천시 신사우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정인회 의병장의 손녀인
85살 정재술 선생의 자택에
독립 유공자 명패를 설치했습니다.
정인회 애국지사는
춘천 출신 의병장으로,
1895년 이후 의병 활동을 주도했고,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춘천시는
독립 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독립 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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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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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늘(11일) 춘천시 신사우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정인회 의병장의 손녀인
85살 정재술 선생의 자택에
독립 유공자 명패를 설치했습니다.
정인회 애국지사는
춘천 출신 의병장으로,
1895년 이후 의병 활동을 주도했고,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춘천시는
독립 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독립 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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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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