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입력 2019.03.11 (22:01) 수정 2019.03.11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시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늘(11일) 춘천시 신사우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정인회 의병장의 손녀인
85살 정재술 선생의 자택에
독립 유공자 명패를 설치했습니다.
정인회 애국지사는
춘천 출신 의병장으로,
1895년 이후 의병 활동을 주도했고,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춘천시는
독립 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독립 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춘천시·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 입력 2019-03-11 22:01:19
    • 수정2019-03-11 22:16:26
    춘천
춘천시와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늘(11일) 춘천시 신사우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정인회 의병장의 손녀인 85살 정재술 선생의 자택에 독립 유공자 명패를 설치했습니다. 정인회 애국지사는 춘천 출신 의병장으로, 1895년 이후 의병 활동을 주도했고,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춘천시는 독립 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독립 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