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아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지난해 6월부터 두달 동안
원아 3명을 폭행하고 복도에 세워두는 등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원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보육교사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교사측도
학부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아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지난해 6월부터 두달 동안
원아 3명을 폭행하고 복도에 세워두는 등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원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보육교사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교사측도
학부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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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어린이집 학대 의혹…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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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2:08:49
서귀포시내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원아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지난해 6월부터 두달 동안
원아 3명을 폭행하고 복도에 세워두는 등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원아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보육교사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교사측도
학부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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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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