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식용란 잔류물질 검사 강화

입력 2019.03.11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생제 달걀' 파동을 겪으며
제주도가 가축과 식용란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도축장 4곳에서 도축하는 소와 돼지,
닭과 식용란의 잔류물질 검사 대상을
구충제 등 2종을 추가한
176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용란 살충제 사용 가능성이 높은
5월에서 8월에 도내 산란계 농가 품질 검사를 하고,
가축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와 호르몬 사용 감시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축·식용란 잔류물질 검사 강화
    • 입력 2019-03-11 22:10:54
    제주
'항생제 달걀' 파동을 겪으며 제주도가 가축과 식용란 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했습니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도축장 4곳에서 도축하는 소와 돼지, 닭과 식용란의 잔류물질 검사 대상을 구충제 등 2종을 추가한 176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식용란 살충제 사용 가능성이 높은 5월에서 8월에 도내 산란계 농가 품질 검사를 하고, 가축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와 호르몬 사용 감시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