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버스사업조합과 버스노조의
노동쟁의 조정사건에 대해
지방노동위원회가 내린 행정지도를 비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조가 11차례 넘는 단체교섭과
3차례 지노위 조정회의에서 충분히 노력했지만,
사업조합측은 제주도 눈치만 보다
5월 말까지 교섭 연기를 주장했는데도,
지방노동위원회가 교섭 미진에 따른
행정지도를 결정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결정을 무효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버스사업조합과 버스노조의
노동쟁의 조정사건에 대해
지방노동위원회가 내린 행정지도를 비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조가 11차례 넘는 단체교섭과
3차례 지노위 조정회의에서 충분히 노력했지만,
사업조합측은 제주도 눈치만 보다
5월 말까지 교섭 연기를 주장했는데도,
지방노동위원회가 교섭 미진에 따른
행정지도를 결정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결정을 무효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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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버스 노사 조정사건 행정지도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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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2:13:13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버스사업조합과 버스노조의
노동쟁의 조정사건에 대해
지방노동위원회가 내린 행정지도를 비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조가 11차례 넘는 단체교섭과
3차례 지노위 조정회의에서 충분히 노력했지만,
사업조합측은 제주도 눈치만 보다
5월 말까지 교섭 연기를 주장했는데도,
지방노동위원회가 교섭 미진에 따른
행정지도를 결정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결정을 무효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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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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