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 무자격 투표 늑장 점검...투표 혼선 예고
입력 2019.03.11 (22:34)
수정 2019.03.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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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13)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농협 전북본부와 일부 조합에서
무자격 조합원들의 투표를 막기 위해
뒤늦게 실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선관위가 선거인 수를 확정하고,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조합원들에게
선거 공보물과 투표 안내문을
이미 발송한 뒤여서,
투표 당일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4년 전 조합장 선거 때,
선거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가
뒤늦게 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투표권이 박탈된 무자격 조합원 수는
전북에서만 2백50명이 넘습니다. @@@
농협 전북본부와 일부 조합에서
무자격 조합원들의 투표를 막기 위해
뒤늦게 실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선관위가 선거인 수를 확정하고,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조합원들에게
선거 공보물과 투표 안내문을
이미 발송한 뒤여서,
투표 당일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4년 전 조합장 선거 때,
선거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가
뒤늦게 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투표권이 박탈된 무자격 조합원 수는
전북에서만 2백50명이 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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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장 선거 무자격 투표 늑장 점검...투표 혼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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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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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13)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농협 전북본부와 일부 조합에서
무자격 조합원들의 투표를 막기 위해
뒤늦게 실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선관위가 선거인 수를 확정하고,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조합원들에게
선거 공보물과 투표 안내문을
이미 발송한 뒤여서,
투표 당일 혼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4년 전 조합장 선거 때,
선거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가
뒤늦게 선거권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투표권이 박탈된 무자격 조합원 수는
전북에서만 2백50명이 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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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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