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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KTX 전용으로..철도시설 재배치
입력 2019.03.11 (23:15) 수정 2019.03.12 (09:56)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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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로 때문에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큰 걸림돌이었던 부산역 일대 철도시설을 재배치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가 곧 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인데 사업이 실행에 들어가면원도심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부산 간 하루 53차례 운행하는 KTX. 내년부터는 일반열차 수송을 줄이고 KTX만 하루 73차례까지 증편 운행합니다.

여기에 SRT 운행까지 늘려 앞으로 부산역은 KTX와 SRT 등 고속철도 전용역으로 기능을 전환합니다.

일반열차 수송은 부전역에서 전담해 이용객들이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로 인해 넓어지게 될 열차를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공간인 조차장은 북항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개발합니다.

박진석/부산시 물류정책관[인터뷰]
"통합관리 및 효율적인 환승 체계를 구축해 북항과 원도심을 공간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도심 단절과 원도심 낙후 개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여기에다 부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로 가운데 냉정에서 범일역까지 5.6km 구간을 걷어내고 인근 가야선으로 이설합니다.

원도심에 위치해 있던 범천 차량 기지창 이전 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헌승/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인터뷰]
"(사전 타당성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범천차량정비창 연결하는 철로 구간이 사라지면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타당성도 높게 나올 것으로.."

부산진역 물류기지는 모두 신항역으로 옮기고 빈 땅은 새로운 용도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모두 7천 9백여 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계획은 오는 203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민자사업으로 실시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 부산역 KTX 전용으로..철도시설 재배치
    • 입력 2019-03-11 23:15:54
    • 수정2019-03-12 09:56:17
    뉴스9(부산)
[앵커멘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로 때문에 원도심 재개발사업의 큰 걸림돌이었던 부산역 일대 철도시설을 재배치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가 곧 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인데 사업이 실행에 들어가면원도심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부산 간 하루 53차례 운행하는 KTX. 내년부터는 일반열차 수송을 줄이고 KTX만 하루 73차례까지 증편 운행합니다.

여기에 SRT 운행까지 늘려 앞으로 부산역은 KTX와 SRT 등 고속철도 전용역으로 기능을 전환합니다.

일반열차 수송은 부전역에서 전담해 이용객들이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로 인해 넓어지게 될 열차를 연결하거나 분리하는 공간인 조차장은 북항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개발합니다.

박진석/부산시 물류정책관[인터뷰]
"통합관리 및 효율적인 환승 체계를 구축해 북항과 원도심을 공간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도심 단절과 원도심 낙후 개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여기에다 부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로 가운데 냉정에서 범일역까지 5.6km 구간을 걷어내고 인근 가야선으로 이설합니다.

원도심에 위치해 있던 범천 차량 기지창 이전 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헌승/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인터뷰]
"(사전 타당성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획재정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범천차량정비창 연결하는 철로 구간이 사라지면 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타당성도 높게 나올 것으로.."

부산진역 물류기지는 모두 신항역으로 옮기고 빈 땅은 새로운 용도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모두 7천 9백여 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계획은 오는 203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민자사업으로 실시됩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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