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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北인권문제 책임규명·국제협력 촉구
입력 2019.03.11 (23:29) 수정 2019.03.11 (23:39) 국제
유엔인권이사회,UNHRC 총회에서 11일 북한 인권문제가 다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상호대화' 세션에서 토마스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구금·수용시설의 심각한 인권침해, 고문 등에 관한 보고가 계속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국제사회의 책임규명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세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남북, 북미 대화를 통해 이뤄진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북 교류를 환영하면서 인권과 북한 비핵화 문제 논의는 함께 가야 하며 평화를 위한 노력과 건설적 대화만이 북한 인권 개선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아울러 북한이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면서 공식, 비공식 경로를 통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유엔인권이사회, 北인권문제 책임규명·국제협력 촉구
    • 입력 2019-03-11 23:29:04
    • 수정2019-03-11 23:39:28
    국제
유엔인권이사회,UNHRC 총회에서 11일 북한 인권문제가 다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상호대화' 세션에서 토마스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구금·수용시설의 심각한 인권침해, 고문 등에 관한 보고가 계속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국제사회의 책임규명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세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남북, 북미 대화를 통해 이뤄진 한반도 긴장 완화와 남북 교류를 환영하면서 인권과 북한 비핵화 문제 논의는 함께 가야 하며 평화를 위한 노력과 건설적 대화만이 북한 인권 개선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킨타나 보고관은 아울러 북한이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면서 공식, 비공식 경로를 통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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