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 누구나 살 수 있게 될 듯…“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입력 2019.03.11 (23:42) 수정 2019.03.11 (23: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운전자도 장애인이나 택시 회사와 마찬가지로 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여당과 자유한국당 등이 LPG 차량 구입 관련 규제를 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실 관계자도 여당과 함께 LPG 차량 구입 규제를 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미세먼지 등의 감축을 위해 LPG 차량 구매 관련 규제를 철폐하는 것을 추진해왔습니다.

앞서 교섭단체 여야 3당 지도부는 지난 6일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동을 하고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관련 긴급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바 있어 본회의에서 처리될 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 차량 누구나 살 수 있게 될 듯…“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 입력 2019-03-11 23:42:43
    • 수정2019-03-11 23:56:05
    사회
일반 운전자도 장애인이나 택시 회사와 마찬가지로 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여당과 자유한국당 등이 LPG 차량 구입 관련 규제를 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실 관계자도 여당과 함께 LPG 차량 구입 규제를 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는 미세먼지 등의 감축을 위해 LPG 차량 구매 관련 규제를 철폐하는 것을 추진해왔습니다.

앞서 교섭단체 여야 3당 지도부는 지난 6일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동을 하고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관련 긴급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바 있어 본회의에서 처리될 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