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차량 4대 추돌…화물차 추락
입력 2019.03.12 (06:24)
수정 2019.03.12 (0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젯밤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4대가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대전-당진 고속도로에선 화물차가 언덕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방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커다란 화물차를 들어 올립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대전-당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부근에서 철판을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미터 아래 언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살 류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류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오후 6시 5분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자동차 수리용 공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어젯밤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4대가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대전-당진 고속도로에선 화물차가 언덕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방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커다란 화물차를 들어 올립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대전-당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부근에서 철판을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미터 아래 언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살 류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류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오후 6시 5분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자동차 수리용 공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대로 차량 4대 추돌…화물차 추락
-
- 입력 2019-03-12 06:24:43
- 수정2019-03-12 09:22:52
[앵커]
어젯밤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4대가 부딪쳐 3명이 다쳤습니다.
대전-당진 고속도로에선 화물차가 언덕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방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파편들이 도로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동작구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커다란 화물차를 들어 올립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대전-당진 고속도로 유성분기점 부근에서 철판을 싣고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미터 아래 언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살 류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류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오후 6시 5분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자동차 수리용 공구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