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법조타운 갈등' 주민투표로 결정될 듯

입력 2019.03.11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거창 법조타운 건립문제가
주민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창군은 지난해 11월
주민대표와 거창군수, 거창군의회 의장,
법무부가 참여한 5자 협의체가
주민투표 관련 합의문을 법무부에 전달한 이후,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민투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거창구치소 갈등조정협의회는
거창구치소 신축 주민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구했지만,
법무부는 부적절하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거창 법조타운 갈등' 주민투표로 결정될 듯
    • 입력 2019-03-12 09:43:09
    진주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거창 법조타운 건립문제가 주민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창군은 지난해 11월 주민대표와 거창군수, 거창군의회 의장, 법무부가 참여한 5자 협의체가 주민투표 관련 합의문을 법무부에 전달한 이후,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민투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거창구치소 갈등조정협의회는 거창구치소 신축 주민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구했지만, 법무부는 부적절하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