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하이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몇 년째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천시와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발전소 우회도로 4.3km 건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2차례 협상을 했지만,
분담률 문제로 지지부진합니다.
사천시는 총 사업비 759억 원 가운데
사천시가 401억 원, 발전소 측이 358억 원을
부담하기를 주장하는 반면,
발전소 측은 139억 원 이상은
부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몇 년째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천시와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발전소 우회도로 4.3km 건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2차례 협상을 했지만,
분담률 문제로 지지부진합니다.
사천시는 총 사업비 759억 원 가운데
사천시가 401억 원, 발전소 측이 358억 원을
부담하기를 주장하는 반면,
발전소 측은 139억 원 이상은
부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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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하이화력 발전소 우회도로 건설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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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09:43:09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몇 년째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천시와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발전소 우회도로 4.3km 건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12차례 협상을 했지만,
분담률 문제로 지지부진합니다.
사천시는 총 사업비 759억 원 가운데
사천시가 401억 원, 발전소 측이 358억 원을
부담하기를 주장하는 반면,
발전소 측은 139억 원 이상은
부담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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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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