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창원과 김해를 잇는 세 번째 터널인
비음산 터널 개통 의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음산 터널이 동부권 발전과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 등
도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김해나 창원 등
한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중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음산 터널 사업은
지난 2006년 대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뒤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창원과 김해를 잇는 세 번째 터널인
비음산 터널 개통 의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음산 터널이 동부권 발전과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 등
도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김해나 창원 등
한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중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음산 터널 사업은
지난 2006년 대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뒤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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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비음산 터널 필요…창원·김해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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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09:43:24
경상남도가
창원과 김해를 잇는 세 번째 터널인
비음산 터널 개통 의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음산 터널이 동부권 발전과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 등
도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김해나 창원 등
한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중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음산 터널 사업은
지난 2006년 대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뒤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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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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