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비음산 터널 필요…창원·김해 중재"

입력 2019.03.08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창원과 김해를 잇는 세 번째 터널인
비음산 터널 개통 의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음산 터널이 동부권 발전과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 등
도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김해나 창원 등
한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중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음산 터널 사업은
지난 2006년 대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뒤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상남도 "비음산 터널 필요…창원·김해 중재"
    • 입력 2019-03-12 09:43:24
    진주
경상남도가 창원과 김해를 잇는 세 번째 터널인 비음산 터널 개통 의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7일)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비음산 터널이 동부권 발전과 창원터널의 교통난 해소 등 도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며, 일방적으로 김해나 창원 등 한 지역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중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음산 터널 사업은 지난 2006년 대우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처음 제안된 뒤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