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무더기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된
수성구 한 아파트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반 분양에서 평균 8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 아파트는
최근 조합원 입주권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거래물량의 1/3 가량이 일반 분양가보다
1~2억 원 낮은 가격으로 신고됐습니다.
수성구청은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국세청,경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끝)
무더기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된
수성구 한 아파트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반 분양에서 평균 8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 아파트는
최근 조합원 입주권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거래물량의 1/3 가량이 일반 분양가보다
1~2억 원 낮은 가격으로 신고됐습니다.
수성구청은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국세청,경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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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계약 의혹' 수성구 아파트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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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10:11:45
대구 수성구청이
무더기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된
수성구 한 아파트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반 분양에서 평균 8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 아파트는
최근 조합원 입주권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거래물량의 1/3 가량이 일반 분양가보다
1~2억 원 낮은 가격으로 신고됐습니다.
수성구청은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국세청,경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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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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