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학여행에 현직 소방대원 동행
입력 2019.03.11 (10:40)
수정 2019.03.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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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수학여행 시 현직 소방대원이 동행합니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119 안심 수학여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희망하는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학교별로 소방대원 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수학여행 전부터 학생을 상대로 사전교육을 하고, 학생들과 동행해 숙소생활과 야외 안전 관리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용 의약품과 긴급구호 장비 등으로 긴급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119 안심 수학여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희망하는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학교별로 소방대원 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수학여행 전부터 학생을 상대로 사전교육을 하고, 학생들과 동행해 숙소생활과 야외 안전 관리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용 의약품과 긴급구호 장비 등으로 긴급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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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수학여행에 현직 소방대원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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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10:13:52
- 수정2019-03-12 10:16:43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수학여행 시 현직 소방대원이 동행합니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119 안심 수학여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가운데 희망하는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학교별로 소방대원 2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해 수학여행 전부터 학생을 상대로 사전교육을 하고, 학생들과 동행해 숙소생활과 야외 안전 관리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용 의약품과 긴급구호 장비 등으로 긴급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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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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