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입력 2019.03.11 (11:20) 수정 2019.03.12 (1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11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1일) 동래여고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1일) 기념식은 만세운동 기념비문과 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만세 삼창, 학생들의 즉석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동래여고 전신인 부산진일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1919년 3월 11일 밤 9시에 전날부터 기숙사에서 밤새 만든 태극기를 들고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부산의 만세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11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 입력 2019-03-12 10:14:12
    • 수정2019-03-12 10:18:19
    뉴스9(부산)
'3·11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1일) 동래여고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1일) 기념식은 만세운동 기념비문과 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만세 삼창, 학생들의 즉석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동래여고 전신인 부산진일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1919년 3월 11일 밤 9시에 전날부터 기숙사에서 밤새 만든 태극기를 들고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부산의 만세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