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잇단 교각 충돌 영주고가교 안전시설 보강

입력 2019.03.11 (09:50) 수정 2019.03.12 (1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영주고가교 주변 도로에 교통 안전시설물이 보강됐습니다.

부산시는 차량 진행 차로에 따라 제한 높이가 달라져 충돌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고 부산터널에서 영주교차로 방향 4개 차로를 3개 차로로 줄이고 1, 2차로는 소형이나 승합차, 3차로는 트레일러 전용차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 안내표지판과 함께 차로 운영 방식을 도로 표면에 표시하고 영주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제한하는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보)잇단 교각 충돌 영주고가교 안전시설 보강
    • 입력 2019-03-12 10:14:21
    • 수정2019-03-12 10:21:55
    뉴스9(부산)
트레일러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영주고가교 주변 도로에 교통 안전시설물이 보강됐습니다. 부산시는 차량 진행 차로에 따라 제한 높이가 달라져 충돌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고 부산터널에서 영주교차로 방향 4개 차로를 3개 차로로 줄이고 1, 2차로는 소형이나 승합차, 3차로는 트레일러 전용차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 안내표지판과 함께 차로 운영 방식을 도로 표면에 표시하고 영주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제한하는 시설물도 설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