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운동장, 생활체육공원으로 재단장해 개방

입력 2019.03.11 (10:20) 수정 2019.03.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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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45년이 넘어 구조물 안전성 등에 문제가 제기돼 재개발에 들어갔던 구덕운동장이 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부산시는 1년 8개월 만에 재개발사업을 끝낸 구덕운동장을 1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시범 개방합니다.

재개발사업으로 기존의 야구장과 실내체육관을 허문 자리에는 풋살장과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주민 쉼터 등이 들어섰습니다.

부산시는 시범 개방 이후 조례가 개정되면 게이트볼장과 농구장을 제외한 시설을 이용할 때 요금을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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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덕운동장, 생활체육공원으로 재단장해 개방
    • 입력 2019-03-12 10:25:06
    • 수정2019-03-12 10:26:58
    뉴스9(부산)
지은 지 45년이 넘어 구조물 안전성 등에 문제가 제기돼 재개발에 들어갔던 구덕운동장이 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부산시는 1년 8개월 만에 재개발사업을 끝낸 구덕운동장을 13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시범 개방합니다. 재개발사업으로 기존의 야구장과 실내체육관을 허문 자리에는 풋살장과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주민 쉼터 등이 들어섰습니다. 부산시는 시범 개방 이후 조례가 개정되면 게이트볼장과 농구장을 제외한 시설을 이용할 때 요금을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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