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상파울루 집중호우로 최소 12명 사망

입력 2019.03.12 (20:31) 수정 2019.03.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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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시간 어제 내린 집중호우로 하룻밤새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30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90여 곳이 침수되거나 산사태 피해를 입었고, 도로 곳곳이 폐쇄됐으며 전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추가적인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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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상파울루 집중호우로 최소 12명 사망
    • 입력 2019-03-12 20:30:06
    • 수정2019-03-12 2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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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현지 시간 어제 내린 집중호우로 하룻밤새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30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90여 곳이 침수되거나 산사태 피해를 입었고, 도로 곳곳이 폐쇄됐으며 전철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는데요,

추가적인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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