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지난달 취업자 26만 명↑…13개월 만 최대폭 증가 외

입력 2019.03.13 (12:33) 수정 2019.03.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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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수가 26만여 명 증가해 1년여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포함되는 공공행정 분야 등이 증가를 이끌었는데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은 여전히 약셉니다.

‘불법 촬영’ 정준영·‘성 접대’ 승리 내일 소환

불법 촬영으로 논란이 된 가수 출신 방송인 정준영 씨와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 씨가 내일 오전과 오후 각각 경찰에 출석합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사과문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미, 워싱턴서 워킹그룹 회의…‘남북경협’ 주목

하노이회담 결렬 후 실무현안 논의를 위한 한미 워킹그룹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내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개성공단 문제 등 조율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연일 '완전한 비핵화' 입장을 강조한 북한 매체는 "미 당국자들의 결단"을 강조했습니다.

“국회 윤리위 제소”…“국민 입 틀어막는 것”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 대변인에 빗댄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이 정치권 대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고 한국당은 여당이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관영 “靑 특감반 축소…이해충돌방지 입법해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와대 특감반 축소와 의원 이해충돌 입법 등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진보와 보수가 모두 추진할 수 있는 대북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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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3 12:34:35
    • 수정2019-03-13 1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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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수가 26만여 명 증가해 1년여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포함되는 공공행정 분야 등이 증가를 이끌었는데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은 여전히 약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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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으로 논란이 된 가수 출신 방송인 정준영 씨와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 씨가 내일 오전과 오후 각각 경찰에 출석합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사과문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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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와대 특감반 축소와 의원 이해충돌 입법 등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진보와 보수가 모두 추진할 수 있는 대북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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