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靑 업무추진비, 문제없어”…경미 사안 4건 적발

입력 2019.03.13 (17:19) 수정 2019.03.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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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폭로로 논란이 일었던 청와대 업무추진비는 집행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 부속기관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집행한 업무추진비 실태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4건을 적발해 주의 또는 제도개선을 요구했다고 발혔습니다.

감사원은 심재철 의원 등이 문제를 제기했던 사안인 심야와 휴일에 업추비를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주점과 고급일식점에서 업무추진비를 부당 집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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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3 17:20:21
    • 수정2019-03-13 1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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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폭로로 논란이 일었던 청와대 업무추진비는 집행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 부속기관이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집행한 업무추진비 실태를 점검한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4건을 적발해 주의 또는 제도개선을 요구했다고 발혔습니다.

감사원은 심재철 의원 등이 문제를 제기했던 사안인 심야와 휴일에 업추비를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주점과 고급일식점에서 업무추진비를 부당 집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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