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도 ‘꽃샘추위’…오후 늦게부터 비나 눈

입력 2019.03.13 (21:53) 수정 2019.03.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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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낮 동안에는 1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봄 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오후 늦게부터 곳곳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에 최고 8cm, 그 밖의 내륙은 1에서 5cm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아침에 영하권이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0도, 대전이 12도까지 오릅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14도, 부산은 1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도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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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출근길도 ‘꽃샘추위’…오후 늦게부터 비나 눈
    • 입력 2019-03-13 21:58:05
    • 수정2019-03-13 21: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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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낮 동안에는 1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봄 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오후 늦게부터 곳곳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에 최고 8cm, 그 밖의 내륙은 1에서 5cm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아침에 영하권이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10도, 대전이 12도까지 오릅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14도, 부산은 1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도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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