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산업 종합대책 다음달 발표…수출·신약개발 지원
입력 2019.03.14 (10:30)
수정 2019.03.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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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과 의료기기,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다음달 발표됩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14일) 충북 청주의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수출과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허가, 마케팅 등에 해외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러시아와 중국 광저우(廣州) 등 13개 재외공관을 '의료거점 공관'으로 지정하고 전시회 참여를 통해 외국 바이어 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수출활력 대책'을 발표하면서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문화·콘텐츠, 한류 등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수출과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허가, 마케팅 등에 해외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러시아와 중국 광저우(廣州) 등 13개 재외공관을 '의료거점 공관'으로 지정하고 전시회 참여를 통해 외국 바이어 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수출활력 대책'을 발표하면서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문화·콘텐츠, 한류 등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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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헬스산업 종합대책 다음달 발표…수출·신약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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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0:30:20
- 수정2019-03-14 10:35:28

의약품과 의료기기,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이 다음달 발표됩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14일) 충북 청주의 녹십자 오창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수출과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허가, 마케팅 등에 해외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러시아와 중국 광저우(廣州) 등 13개 재외공관을 '의료거점 공관'으로 지정하고 전시회 참여를 통해 외국 바이어 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수출활력 대책'을 발표하면서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문화·콘텐츠, 한류 등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범정부적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수출과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인허가, 마케팅 등에 해외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러시아와 중국 광저우(廣州) 등 13개 재외공관을 '의료거점 공관'으로 지정하고 전시회 참여를 통해 외국 바이어 납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수출활력 대책'을 발표하면서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문화·콘텐츠, 한류 등을 6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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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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