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폭탄 사이클론’ 강타…시속 130km 강풍

입력 2019.03.14 (10:43) 수정 2019.03.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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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지역에 최고 시속 130km의 강풍과 눈보라를 동반한 겨울 폭풍 '폭탄 사이클론'이 강타했습니다.

정전 사태와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는데요.

기상청은 약 7천만 명이 사이클론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며 콜로라도, 와이오밍 등 4개 주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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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폭탄 사이클론’ 강타…시속 130km 강풍
    • 입력 2019-03-14 10:41:18
    • 수정2019-03-14 10:51:27
    지구촌뉴스
미국 중부 지역에 최고 시속 130km의 강풍과 눈보라를 동반한 겨울 폭풍 '폭탄 사이클론'이 강타했습니다.

정전 사태와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는데요.

기상청은 약 7천만 명이 사이클론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며 콜로라도, 와이오밍 등 4개 주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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