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에 존치돼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화문 세월호 천막 이운식 개최…기억 안전 전시공간으로
-
- 입력 2019-03-17 00:05:06
- 수정2019-03-17 00:18:45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에 존치돼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자 정보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