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천막 이운식 개최…기억 안전 전시공간으로
입력 2019.03.17 (00:05)
수정 2019.03.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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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에 존치돼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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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세월호 천막 이운식 개최…기억 안전 전시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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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00:05:06
- 수정2019-03-17 00:18:45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에 존치돼 있는 희생자 영정을 옮기는 이운식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됐던 세월호 천막은 유가족들의 자진 철거 의사에 따라 내일 10부터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철거 후 이 곳에 세월호 참사는 물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등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현 분향소 위치에 목조형태의 면적 79.98제곱미터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며, 현 천막의 절반 규모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억 안전 전시공간'은 다음달 12일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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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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