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상에서 韓해역 침범한 中어선 나포
입력 2019.03.17 (06:05)
수정 2019.03.1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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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우리나라 해역에서 불법 어로활동을 한 혐의로 35t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35㎞ 해상에서 서해 특정금지구역을 19㎞가량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포 당시 이 어선에는 선장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광어 등 어획물 2천8백 kg가량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35㎞ 해상에서 서해 특정금지구역을 19㎞가량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포 당시 이 어선에는 선장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광어 등 어획물 2천8백 kg가량이 실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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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해상에서 韓해역 침범한 中어선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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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06:08:10
- 수정2019-03-17 06:20:46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우리나라 해역에서 불법 어로활동을 한 혐의로 35t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35㎞ 해상에서 서해 특정금지구역을 19㎞가량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포 당시 이 어선에는 선장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광어 등 어획물 2천8백 kg가량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오전 1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35㎞ 해상에서 서해 특정금지구역을 19㎞가량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포 당시 이 어선에는 선장 등 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광어 등 어획물 2천8백 kg가량이 실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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