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8천만원으로 예년과 비교해 매우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한파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10명이었습니다. 전체 한랭질환자는 404명으로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 겨울 눈이 적게 내리면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눈이 내린 날이 12.2일로 평년보다 4.7일 적었고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7℃ 높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8천만원으로 예년과 비교해 매우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한파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10명이었습니다. 전체 한랭질환자는 404명으로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 겨울 눈이 적게 내리면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눈이 내린 날이 12.2일로 평년보다 4.7일 적었고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7℃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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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대설·한파 피해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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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12:01:10
올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8천만원으로 예년과 비교해 매우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한파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10명이었습니다. 전체 한랭질환자는 404명으로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 겨울 눈이 적게 내리면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눈이 내린 날이 12.2일로 평년보다 4.7일 적었고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7℃ 높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도 8천만원으로 예년과 비교해 매우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한파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10명이었습니다. 전체 한랭질환자는 404명으로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해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 겨울 눈이 적게 내리면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눈이 내린 날이 12.2일로 평년보다 4.7일 적었고 평균기온은 1.3℃로 평년보다 0.7℃ 높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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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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