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교회서 불…원인·피해 조사중
입력 2019.03.17 (19:56)
수정 2019.03.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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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3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층에서 시작된 불이 3층으로 옮겨붙으면서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교회 관계자 20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백30여 명이 출동했으며, 소방차 4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 소방서 제공]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층에서 시작된 불이 3층으로 옮겨붙으면서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교회 관계자 20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백30여 명이 출동했으며, 소방차 4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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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교회서 불…원인·피해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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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19:56:08
- 수정2019-03-17 22:12:01
오늘(17일) 오후 3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층에서 시작된 불이 3층으로 옮겨붙으면서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교회 관계자 20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백30여 명이 출동했으며, 소방차 4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 소방서 제공]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층에서 시작된 불이 3층으로 옮겨붙으면서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교회 관계자 20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경찰 등 백30여 명이 출동했으며, 소방차 4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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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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