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연기 텐트 유입..어린이 4명 병원행
입력 2019.03.17 (19:57)
수정 2019.03.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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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 오후 7시 반쯤
정읍의 한 캠핑장에서 피운 연기가
텐트 안으로 유입되면서,
12살 A군 등 어린이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밖에서 피운 번개탄의 연기가
바람에 밀려 안으로 유입되면서
일산화탄소를 마신 것으로 보고,
야외에서 불을 피울 때
바람 방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자료 화면>
정읍의 한 캠핑장에서 피운 연기가
텐트 안으로 유입되면서,
12살 A군 등 어린이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밖에서 피운 번개탄의 연기가
바람에 밀려 안으로 유입되면서
일산화탄소를 마신 것으로 보고,
야외에서 불을 피울 때
바람 방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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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에서 연기 텐트 유입..어린이 4명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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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19:57:28
- 수정2019-03-17 20:00:48
어제(16) 오후 7시 반쯤
정읍의 한 캠핑장에서 피운 연기가
텐트 안으로 유입되면서,
12살 A군 등 어린이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밖에서 피운 번개탄의 연기가
바람에 밀려 안으로 유입되면서
일산화탄소를 마신 것으로 보고,
야외에서 불을 피울 때
바람 방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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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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