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공원묘지사업 도의원 유착 논란 '정치권 확산'

입력 2019.03.17 (19:57) 수정 2019.03.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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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공원묘지 조성 사업에
현직 도의원이 유착했다는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해당 의원이 건설업체 임원으로 있으면서
사업 승인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상임위원장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적격자를 상임위원장에 앉힌
도의회 역시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진상 조사에 나설 것도 요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도
사실관계를 밝히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도의원은 유착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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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공원묘지사업 도의원 유착 논란 '정치권 확산'
    • 입력 2019-03-17 19:57:28
    • 수정2019-03-17 20:00:40
    뉴스9(전주)
완주군 화산면 공원묘지 조성 사업에 현직 도의원이 유착했다는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해당 의원이 건설업체 임원으로 있으면서 사업 승인에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상임위원장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적격자를 상임위원장에 앉힌 도의회 역시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 진상 조사에 나설 것도 요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도 사실관계를 밝히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도의원은 유착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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