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3.17 (20:09) 수정 2019.03.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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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과거로 회귀 않을 것”…공은 北으로

북미 간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한과 미국 모두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언제 입장을 내놓을지도 관심삽니다.

“신고 내용 알아봐달라” 관할 경찰서에 전화

정준영 씨 등의 카톡 대화방에서 경찰 총장으로 언급된 윤 모 총경이 실제 청탁과 연관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신고 내용을 알아봐 달라며 관할 경찰서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선거제 개편 조율 막바지…“4대 악법 저지”

선거제 개편안을 큰 틀에서 합의한 여당과 야 3당이 휴일에도 모여 세부 사안을 조율했습니다. 한국당은 여야4당의 논의 내용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P2P 가상계좌’ 보이스피싱…은행 관리 ‘허술’

P2P 가상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가 늘고 있지만 일부 은행들의 관리는 허술하고, 금융당국은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각막 기증’ 넘쳐도…수술 못 하는 이유?

김수환 추기경이 각막을 기증하며 선종한 이후 각막기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기증하겠단 사람이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보다 많지만,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소수인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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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3-17 20:10:04
    • 수정2019-03-17 20:11:12
    뉴스 9 예고
靑 “과거로 회귀 않을 것”…공은 北으로

북미 간 기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한과 미국 모두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언제 입장을 내놓을지도 관심삽니다.

“신고 내용 알아봐달라” 관할 경찰서에 전화

정준영 씨 등의 카톡 대화방에서 경찰 총장으로 언급된 윤 모 총경이 실제 청탁과 연관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신고 내용을 알아봐 달라며 관할 경찰서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선거제 개편 조율 막바지…“4대 악법 저지”

선거제 개편안을 큰 틀에서 합의한 여당과 야 3당이 휴일에도 모여 세부 사안을 조율했습니다. 한국당은 여야4당의 논의 내용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P2P 가상계좌’ 보이스피싱…은행 관리 ‘허술’

P2P 가상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가 늘고 있지만 일부 은행들의 관리는 허술하고, 금융당국은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각막 기증’ 넘쳐도…수술 못 하는 이유?

김수환 추기경이 각막을 기증하며 선종한 이후 각막기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기증하겠단 사람이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보다 많지만,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소수인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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