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3.17 (21:00) 수정 2019.03.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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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과거로 회귀 않을 것”…공은 北으로

북미 간 기싸움이 치열해진 가운데, 청와대가 북한과 미국이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며, 북미협상 재개를 위해 남북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 발표 시점도 관심삽니다.

“신고 내용 알아봐 달라” 관할 경찰서에 전화

정준영 씨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모 총경이,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부탁을 받고 경찰 관계자에게서 사건 내용을 알아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유착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천막 내일 철거…희생자 영정 이안식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이 내일 철거됩니다. 희생자들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렸고 지켜보는 시민들은 추모의 마음을 보탰습니다.

선거제 개편 조율 막바지…“4대 악법 저지”

선거제 개편안을 큰 틀에서 합의한 여당과 야 3당이 휴일에도 모여 세부 사안을 조율했습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논의 내용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의혹 여전한데…‘조사 연장’ 내일 결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과 故 장자연씨 사건 조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검 과거사위 진상 조사단의 활동 연장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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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3-17 21:04:25
    뉴스 9
靑 “과거로 회귀 않을 것”…공은 北으로

북미 간 기싸움이 치열해진 가운데, 청와대가 북한과 미국이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며, 북미협상 재개를 위해 남북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 발표 시점도 관심삽니다.

“신고 내용 알아봐 달라” 관할 경찰서에 전화

정준영 씨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모 총경이,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부탁을 받고 경찰 관계자에게서 사건 내용을 알아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유착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천막 내일 철거…희생자 영정 이안식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천막이 내일 철거됩니다. 희생자들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렸고 지켜보는 시민들은 추모의 마음을 보탰습니다.

선거제 개편 조율 막바지…“4대 악법 저지”

선거제 개편안을 큰 틀에서 합의한 여당과 야 3당이 휴일에도 모여 세부 사안을 조율했습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논의 내용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의혹 여전한데…‘조사 연장’ 내일 결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과 故 장자연씨 사건 조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대검 과거사위 진상 조사단의 활동 연장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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