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 정규리그 15전 전승…4연속 우승

[앵커]

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15전 전승을 기록하며 4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슈퍼스타 출신인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

초반부터 2위 SK를 상대로 득점 행진을 이어갑니다.

전반을 14대 8로 크게 앞선 두산은 25대 2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남은 5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양학선 6년만에 국제대회 금메달

'도마의 신(神) 양학선이 종목별 체조 월드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양학선은 남자 도마 결선에서 14.970점으로 1위에 올라 6년만에 국제대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