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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덧 5년이 다 돼갑니다.
희생자 304명의 영정은 오늘(17일) 광화문광장을 떠났지만 우리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돈 앞에 안전을 무시해온 우리 사회의 탐욕스러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의 무능함과 무책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외쳤던 우리 스스로의 다짐도 기억해야 합니다.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희생자 304명의 영정은 오늘(17일) 광화문광장을 떠났지만 우리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돈 앞에 안전을 무시해온 우리 사회의 탐욕스러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의 무능함과 무책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외쳤던 우리 스스로의 다짐도 기억해야 합니다.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의 한 컷] 광장 떠나는 세월호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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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7 21:41:25
- 수정2019-03-17 21:44:53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덧 5년이 다 돼갑니다.
희생자 304명의 영정은 오늘(17일) 광화문광장을 떠났지만 우리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돈 앞에 안전을 무시해온 우리 사회의 탐욕스러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의 무능함과 무책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외쳤던 우리 스스로의 다짐도 기억해야 합니다.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희생자 304명의 영정은 오늘(17일) 광화문광장을 떠났지만 우리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 기억해야 할 게 있습니다.
돈 앞에 안전을 무시해온 우리 사회의 탐욕스러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의 무능함과 무책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외쳤던 우리 스스로의 다짐도 기억해야 합니다.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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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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