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단체장, "김해 신공항 반대"

입력 2019.03.17 (18:00) 수정 2019.03.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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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지역 단체장이
"김해신공항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동남권 미래를 수렁에 빠뜨린 잘못된 결정"이라고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 등 부울경 단체장들은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신공항을 반대하고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단체장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김해신공항은
위험과 소음, 환경파괴와 확장성 부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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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 단체장, "김해 신공항 반대"
    • 입력 2019-03-18 08:53:06
    • 수정2019-03-18 08:59:42
    울산
부산·울산·경남지역 단체장이 "김해신공항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동남권 미래를 수렁에 빠뜨린 잘못된 결정"이라고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 등 부울경 단체장들은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신공항을 반대하고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단체장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김해신공항은 위험과 소음, 환경파괴와 확장성 부족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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