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오염하천 '동천' 수질 개선 속도
입력 2019.03.17 (17:00)
수정 2019.03.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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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비와 시비 275억 원을 투입한 바닷물 끌어오기 사업을 올해 마무리합니다.
동천 수질 개선사업은 도수관로 2.1㎞를 설치해 하루 최대 25만 톤의 바닷물을 끌어 올려 동천을 씻어내는 방식이며 현재 이 사업은 49% 공정을 보여 연말쯤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외에도 펌프장 공사를 6월 착공해 내년부터 시운전하고 총연장 270㎞에 이르는 동천 수계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2021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동천 수질 개선사업은 도수관로 2.1㎞를 설치해 하루 최대 25만 톤의 바닷물을 끌어 올려 동천을 씻어내는 방식이며 현재 이 사업은 49% 공정을 보여 연말쯤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외에도 펌프장 공사를 6월 착공해 내년부터 시운전하고 총연장 270㎞에 이르는 동천 수계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2021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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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표 오염하천 '동천' 수질 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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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8 09:08:22
- 수정2019-03-18 10:24:37
부산시는 동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비와 시비 275억 원을 투입한 바닷물 끌어오기 사업을 올해 마무리합니다.
동천 수질 개선사업은 도수관로 2.1㎞를 설치해 하루 최대 25만 톤의 바닷물을 끌어 올려 동천을 씻어내는 방식이며 현재 이 사업은 49% 공정을 보여 연말쯤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외에도 펌프장 공사를 6월 착공해 내년부터 시운전하고 총연장 270㎞에 이르는 동천 수계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2021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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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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