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야구장 창원NC파크"…KBO에 공식 요청

입력 2019.03.17 (09:30) 수정 2019.03.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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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야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로 해달라고
KBO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NC 측은
구단이 명칭 사용권을 갖고 있어
창원시도 이를 양해하고 있다며,
방송사 중계 등에 사용하는 구장 이름을
'창원NC파크'로 통일해 달라고
KBO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창원시는 새 야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로 정했지만,
창원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를 열어
명칭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변경한 수정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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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새 야구장 창원NC파크"…KBO에 공식 요청
    • 입력 2019-03-18 09:08:30
    • 수정2019-03-18 09:11:34
    창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야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로 해달라고 KBO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NC 측은 구단이 명칭 사용권을 갖고 있어 창원시도 이를 양해하고 있다며, 방송사 중계 등에 사용하는 구장 이름을 '창원NC파크'로 통일해 달라고 KBO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창원시는 새 야구장 명칭을 '창원NC파크'로 정했지만, 창원시의회는 지난달 임시회를 열어 명칭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변경한 수정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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