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주차리프트 설치하던 작업자 추락 사망

입력 2019.03.17 (13:40) 수정 2019.03.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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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전 11시쯤 동래구의 한 병원 주차장 1층에서 리프트 설치 작업을 하던 33살 엄모 씨가 지하 1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엄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엄씨가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왕복식 기기가 뒤로 밀려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현장 감독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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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주차리프트 설치하던 작업자 추락 사망
    • 입력 2019-03-18 09:08:54
    • 수정2019-03-18 10:27:00
    뉴스9(부산)
어제(16일) 오전 11시쯤 동래구의 한 병원 주차장 1층에서 리프트 설치 작업을 하던 33살 엄모 씨가 지하 13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엄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엄씨가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왕복식 기기가 뒤로 밀려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현장 감독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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