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초등학생까지
떨쳐 일어났던 독립 만세운동이
사천에서 대규모로 재현됩니다.
'사천초등학교
기미년독립만세운동추진위원회'는
오는 21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졸업생, 지역 인사, 시민 등
천여 명이 모여
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들도 동참합니다.
지난 2019년 3월
현 사천초등학교인 사천공립보통학교
졸업식 뒤 축구시합 때 만세운동이 전개돼,
학생들이 첫 골이 터지는 순간
가슴에 품고 있던 태극기를 꺼내 독립 만세를 외쳤고
당시 의거를 주도했던 황순주, 박기현 등은
혹독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떨쳐 일어났던 독립 만세운동이
사천에서 대규모로 재현됩니다.
'사천초등학교
기미년독립만세운동추진위원회'는
오는 21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졸업생, 지역 인사, 시민 등
천여 명이 모여
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들도 동참합니다.
지난 2019년 3월
현 사천초등학교인 사천공립보통학교
졸업식 뒤 축구시합 때 만세운동이 전개돼,
학생들이 첫 골이 터지는 순간
가슴에 품고 있던 태극기를 꺼내 독립 만세를 외쳤고
당시 의거를 주도했던 황순주, 박기현 등은
혹독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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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사천서 초등학생까지 떨쳐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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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8 16:59:00
100년 전 초등학생까지
떨쳐 일어났던 독립 만세운동이
사천에서 대규모로 재현됩니다.
'사천초등학교
기미년독립만세운동추진위원회'는
오는 21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졸업생, 지역 인사, 시민 등
천여 명이 모여
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들도 동참합니다.
지난 2019년 3월
현 사천초등학교인 사천공립보통학교
졸업식 뒤 축구시합 때 만세운동이 전개돼,
학생들이 첫 골이 터지는 순간
가슴에 품고 있던 태극기를 꺼내 독립 만세를 외쳤고
당시 의거를 주도했던 황순주, 박기현 등은
혹독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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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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