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美 배우 디카프리오, 투자회사 고문 변신

입력 2019.03.19 (06:55) 수정 2019.03.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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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경운동 행보가 화젭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디카프리오가 미국의 한 투자사의 후원자 겸 수석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는 이 회사에서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천 7백억 원대의 자금을 조성해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의 대안이 될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환경운동가인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환경보호 재단을 설립하는가 하면, 2016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비롯해 여러 공식 석상에서도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디카프리오가 최소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을 수 있을 거라며 긍정적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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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美 배우 디카프리오, 투자회사 고문 변신
    • 입력 2019-03-19 06:59:16
    • 수정2019-03-19 07:15:57
    뉴스광장 1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경운동 행보가 화젭니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디카프리오가 미국의 한 투자사의 후원자 겸 수석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는 이 회사에서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천 7백억 원대의 자금을 조성해 지구촌 기후변화 문제의 대안이 될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환경운동가인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환경보호 재단을 설립하는가 하면, 2016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비롯해 여러 공식 석상에서도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디카프리오가 최소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을 수 있을 거라며 긍정적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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