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혐의 김경수, 오늘 항소심 첫 재판
입력 2019.03.19 (07:12)
수정 2019.03.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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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형사 2부는 이른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오늘(19일) 오전 진행합니다.
오늘 공판에서 재판부는 항소 이유에 대한 특검과 변호인 측의 의견을 듣고, 김 지사 측이 청구한 보석 여부에 대한 심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년 말부터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재판부는 항소 이유에 대한 특검과 변호인 측의 의견을 듣고, 김 지사 측이 청구한 보석 여부에 대한 심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년 말부터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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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조작’ 혐의 김경수, 오늘 항소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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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9 07:13:36
- 수정2019-03-19 07:19:20
서울고등법원 형사 2부는 이른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오늘(19일) 오전 진행합니다.
오늘 공판에서 재판부는 항소 이유에 대한 특검과 변호인 측의 의견을 듣고, 김 지사 측이 청구한 보석 여부에 대한 심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년 말부터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재판부는 항소 이유에 대한 특검과 변호인 측의 의견을 듣고, 김 지사 측이 청구한 보석 여부에 대한 심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년 말부터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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